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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공사하던 작업자 가스 중독돼 쓰러져

민경호 기자

입력 : 2015.09.14 22:43


오늘(14일) 낮 2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공사장에서 49살 이 모 씨가 하수관로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의식은 있었지만 횡설수설하던 이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 당시 하수관로 안에서 가연성 가스가 측정된 것으로 미루어 이 씨가 작업 중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