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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송도 '골든 하버' 개발에 1조 이상 투자

이정은 기자

입력 : 2015.09.14 12:58|수정 : 2015.09.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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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4일)은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새 국제여객부두 개발사업이 시작된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송도 국제도시에 새 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을 조성하는 이른바 '골든 하버 개발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미국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이 1조 1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뒤로 인천대교가 보이는 송도 국제도시 북쪽 75만 9천 ㎡ 부지.

이곳에 크루즈와 카페리 전용 8개 선석을 갖춘 국제여객 터미널이 조성됩니다.

또 호텔과 복합 쇼핑몰, 워터파크 등 복합 관광단지도 들어섭니다.

오는 2017년부터 일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골든 하버 개발사업'이 첫 단추를 뀄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전문 비즈 포스트 그룹이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협약 양해각서를 인천 항만공사와 체결했습니다.

[유창근/인천 항만공사 사장 : 오늘 MOU 체결을 계기로 상호 신뢰와 협력의 동반자 관계가 지속됐으면 좋겠습니다.]

비즈 포스트그룹이 지급보증을 서고 중국 금융회사 JD 캐피털이 투자금을 내는 미국, 중국 기업과의 합작투자 형태여서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항만공사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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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방세를 내자 얹고 있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지방세를 2천만 원 이상 안 내고 있는 체납자 400명의 집과 사무실을 방문해 납세 확약서를 받고 납부를 독려하는 활동을 오는 11월까지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또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87명에 대해서는 12월 중에 명단을 공개하고 출국 금지를 요청하는 등 행정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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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역의 심 뇌혈관 질환센터'가 인하대 병원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정시설인 이 센터는 5년간 국비 60억 원을 지원받아 심근경색과 뇌졸중에 대한 통합 안전망을 구축하게 됩니다.

이 센터는 심혈관과 뇌혈관, 심뇌재활과 예방관리 센터로 구성돼, 연중무휴로 24시간 전문 진료체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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