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개인사업자 대출 가파른 상승세…7월 최대

신승이 기자

입력 : 2015.09.14 12:43

동영상

[경제 365]

개인사업자 대출이 올해 들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시중은행의 개인 사업자 대출 잔액은 229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20조 4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한 달간 늘어난 금액은 3조 7천억 원으로, 지난 2005년 관련 통계가 마련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관세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격이 들썩일 우려가 있는 추석 성수품의 통관 절차를 신속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47개 세관에 24시간 통관 지원 반을 운영하고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제품을 우선 통관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사과, 배, 대추, 고춧가루, 간장, 된장 등을 수입가격 공개 품목에 포함시키고 추석 성수품의 원산지 허위표시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48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 지급액이 지난해 보다 3.3% 늘어난 102만 7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73.2%로 지난해보다 1.8% 포인트 줄었습니다.

---

서울의 여행 물가지수가 아시아 11개국 대표 도시에서 중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울을 하루 여행하는 데 드는 비용은 33만 3천 원으로 아시아 11개 도시 가운데 6번째로 많았습니다.

여행경비가 가장 많이 소요되는 곳은 도쿄로 67만 5천304원이었고 가장 적은 곳은 13만 4천561원이 드는 베트남 하노이였습니다.

여행 물가지수는 여행지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요소를 고려해 5성급 호텔 1박 숙박비, 왕복 택시비, 식사 세 끼, 맥주 두 잔 비용을 합산해 계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