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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유기견에 새 삶 선물한 여성…犬계의 '마더 테레사'

입력 : 2015.09.12 15:01|수정 : 2015.09.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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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선 최근 '강아지들의 마더 테레사'라고 불리는 한 여성이 화제입니다.

여성의 이름은 사라 모란 씨. 사고를 당하거나 학대를 당한 유기견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50마리의 강아지들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습니다.  

취재:하대석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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