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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규모 5.2 강진…강력한 흔들림

유덕기 기자

입력 : 2015.09.12 09:08|수정 : 2015.09.12 09:09


현지시간으로 새벽 5시 50분쯤 일본 도쿄만에 규모 5.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도쿄도 조후시에서 진도 5에 육박하는 흔들림이 감지됐고 도쿄도 주변 넓은 지역에서 진도 3∼4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5.5도, 동경 139.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7km입니다.

도쿄 주택가에는 진동으로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떨어진 물건에 맞는 등 오전 8시까지 9건의 부상 신고가 접수됐다고 도쿄 소방청이 밝혔습니다.

또 멈춰 선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곳곳에서 접수됐고, 도쿄 지하철 일부 노선이 일시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