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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바꿔치기' 70대 용의자 검거

김아영 기자

입력 : 2015.09.11 06:55


어제(10일) 부산의 한 백화점에서 2억원대 다이아몬드를 모조품과 바꿔치기하고 달아났던 용의자가 어젯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역 대합실에서 부산발 KTX를 타고 상경한 용의자 72살 박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지난달 27일에도 서울의 한 명품매장에서 수천만 원대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추적해 왔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밤사이 조사는 벌이지 않았다면서 오전부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캐물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