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어선 돌고래호 전복사고로 숨진 11번째 사망자 시신이 오늘(10일) 오후 제주 추자대교 아래에서 수습됐습니다.
지난 5일 돌고래호 전복사고가 발생한지 닷새 만이자, 6일 낮 10번째 시신이 수습된 지 나흘 만입니다.
제주해양경비 안전본부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해경 단정이 제주 추자대교 아래 해상을 수색하다 돌고래호 탑승자 48살 김 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의 시신이 수습됨으로써, 이번 사고 사망자는 11명, 실종자는 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