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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중앙지법, '법원의 날' 소통 행사 마련

이한석 기자

입력 : 2015.09.10 14:29


서울고등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올해 처음 제정된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맞아 나란히 외부와 소통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14일 오후 3시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사회 각계각층 인사를 초청해 '법원, 국민으로부터 듣다'란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합니다.

김영란 서강대학교 석좌교수와 여현호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노동일 경희대학교 교수 등을 초청해 사법부가 직면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법원과 법관에게 바라는 점을 들을 예정입니다.

서울고법은 좌담회 논의를 자료집으로 만들어 법원 구성원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법원의 날' 기념행사로 오늘(10일) 경력 4년 미만의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청년변호사 24명을 초청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청년변호사들이 법조 선배인 법관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판사실을 직접 방문해 업무환경과 업무방식, 흐름 등을 살펴보고 법관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