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5년 동안 미리 섭외한 택시를 타고 수도권 일대 마트를 돌며 지난 5년간 1억 8천만 원어치 식품률를 훔친 60살 하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하씨는 2010년 12월부터 지난 7월까지 김포와 인천 등지에서 도난방지시스템이 없는 동네 마트에서 210여 차례에 걸쳐 햄과 참치, 참기름과 같은 식품류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하씨는 한 마트에서 보통 햄 5~6개, 골뱅이 5개, 참기를 2개 등을 훔쳤으며 하루에 마트 20곳을 돌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씨의 범행은 하루에 마트 14곳을 돌며 택시에서 식품류를 가방에서 꺼내 비닐봉지에 옮겨 담는 것을 수상히 여긴 택시 기사의 제보로 덜미가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