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상,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잇따라 회의를 열고 시리아 난민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난민을 미국이 얼마나 더 수용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의원들에게 브리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도 "우리는 시리아 난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요르단과 터키를 비롯해 시리아 주변국 난민캠프에 대한 식량, 주택 지원을 확대하고 미국 본토로 난민을 추가 수용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