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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환경부 무관심이 녹조 초래…4대강 보 없애야"

손형안 기자

입력 : 2015.09.09 11:29


환경단체들이 4대강 사업 탓에 일어난 녹조 사태에 환경부가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강과 낙동강 등 4대강 녹조가 최악의 수준인데도 정부가 근본적인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자체 조사결과 4대강에 번지는 녹조의 종은 강한 독성을 가진 남조류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남조류의 독소는 인간의 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특히 한강과 낙동강 등이 시민의 식수원이라는 점에서 녹조 문제가 심각하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