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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송파구 '장롱 속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입력 : 2015.09.08 18:48|수정 : 2015.09.08 18:58


서울 송파구 단독주택에서 여성이 숨진 채 장롱 속에서 발견된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피해자의 남자친구 강 모(46)씨가 오늘(8일)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 20분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있는 한 공원에서 잠복근무를 하던 끝에 강 씨를 체포해 경찰서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중입니다.

경찰은 강 씨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학원강사인 A(46·여)씨는 6일 오후 2시 30분 송파구 자택 1층 안방 장롱 속에서 알몸 상태에서 두 손이 플라스틱 끈으로 묶여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