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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정산 환급액 상위 10명이 85억 원 돌려받아

표언구 기자

입력 : 2015.09.08 16:28


지난해 근로소득 연말정산에서 환급액 상위 10명이 모두 85억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김희국 의원이 오늘(8일) 공개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귀속분 연말정산에서 상위 10명은 1인당 평균 8억5천만원을 환급받았습니다.

2013년 귀속분 연말정산에서 총 환급자는 938만4천명이고, 환급액은 4조5천339억원이었습니다.

1인당 평균 48만원 정도를 돌려받은 셈입니다.

환급액 1천만원 초과자는 9천명으로 모두 1천657억원을 돌려받았습니다.

추가납부액 상위 10명이 부담한 액수는 12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당 평균 12억원을 토해낸 것입니다.

추가납부액 1천만원 초과자는 1만5천명으로 모두 3천729억원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