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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병원서 실험 중 수은 누출…학생 대피

손형안 기자

입력 : 2015.09.08 02:24


어제(7일) 저녁 9시 50분쯤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한 대학병원 실습실에서 수은이 누출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실험 중이었던 학생 두 명이 대피했고 건물 출입이 한 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래된 수은 혈압계에 균열이 생기면서 수은 3CC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희석작업을 끝낸 소방당국은 수거한 수은을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에 인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