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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세계 선수권 첫날 소화…'리우 전초전'

최희진 기자

입력 : 2015.09.08 02:20|수정 : 2015.09.0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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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내년 리우올림픽 전초전인 세계 선수권대회에 출전해서 첫날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톱랭커들이 모두 출전했습니다. 올림픽 방식으로 개인종합 결선을 별도로 치르기 때문에, 내년 리우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무대입니다.

손연재는 대회 첫 날인 7일 후프 예선에서 17.933점으로 18점대 진입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토요일까지 4개 종목별 결선과 개인종합 결선에서 메달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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