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日교원노조 "제자들 전쟁터 보내지 마"…안보법안 반대결의

최효안 기자

입력 : 2015.09.07 00:02


일본교직원조합, 일교조는 어제(6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정기대회에서 "제자를 다시 전쟁터에 보내지 말라"는 내용을 담은 '안보 법안' 반대 결의를 채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교조 결의는 "교육의 이름을 팔아 전쟁에 가담하는 과오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베 정권은 사람을 전쟁으로 몰아세우고, 입헌주의를 파괴하고, 독재사회로 가는 길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학자들의 모임'과 대학생 중심의 청년 모임 '실즈'는 이날 도쿄 신주쿠에서 합동 집회를 열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1만 2천 명이 참가했다고 주최 측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