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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8월 한달 일본 주식 25조 원 집중 매도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09.04 08:47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일본 주식을 집중적으로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 증권거래소와 오사카 증권거래소가 어제(3일) 발표한 투자자별 매매현황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8월에 2조 5천350억 엔, 우리 돈 25조 900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진행되던 2008년 8월 이후 최대입니다.

현물 주식 순매도액은 11조 4천635억 원으로, 2014년 1월 이후 최대규모였습니다.

닛케이 평균 주가 지수는 중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 달 동안 7%의 낙폭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