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부산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KTX 부산역 시설물을 파손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 모(52)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4시 34분께 부산역 고객안내소 유리창과 소화기를 파손하고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정상 작동중인 부산역 에스컬레이터 입구를 막는 등 부산역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지방철도특사경은 "5일간 매일 술을 먹고 부산역 시설물을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려 구속했다"며 "철도시설에서 범죄를 목격하거나 피해를 보면 철도특별사법경찰대(☎1588-7722)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