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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이번엔 만날 수 있을까'…분주한 이산가족 상담센터

입력 : 2015.09.01 14:56|수정 : 2015.09.01 14:56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추진센터가 가동에 들어간 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센터 상담 요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상담 요원들은 보름간 남측 이산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건강상태 등을 질문한 뒤 북측 가족과 생사 확인을 위해 명단을 교환하는 데 동의하는 지를 묻는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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