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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파열 고통에서도…" 순직 해경 영결식 눈물바다

한세현 기자

입력 : 2015.09.01 12:59


지난달 응급출동하다 선박끼리 부딪치는 사고로 순직한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소속 고 오진석 경감의 영결식이 오늘(1일) 오전 인천해경 함정전용부두에서 열렸습니다.

인천해경 주관으로 열린 오늘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과 윤병두 인천해경서장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오 경감의 순직을 애도했습니다.

오 경감은 국내 최대 공기부양정인 해경 H-09정에서 근무했으며, 지난달 19일 응급환자 이송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여객선과 충돌해 중상을 입고 치료받아 왔지만, 증상이 악화 돼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