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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태양광-비태양광 시장 통합된다

이호건 기자

입력 : 2015.08.30 13:16


태양광과 풍력 등 비태양광으로 분리 운영돼 온 신재생에너지인증서, REC 판매 시장이 내년부터 통합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8일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통합은 태양광 시장을 보호하고자 도입했던 태양광 별도 의무량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의무량은 물론 현물거래시장, 비용정산가격 등이 태양광-비태양광 구분없이 단일화됩니다.

REC 판매 시장은 정부가 2012년 도입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제도에 따라 연간 500㎿ 이상의 발전설비용량을 가진 발전사들은 매년 발전량의 일정량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채워야 합니다.

발전사는 직접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도입하거나 다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를 구매해 의무할당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