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개발은행은 어제 초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한 텐진시 빈하이신구에 10억 위안 우리 돈 1천800억 원 규모의 긴급대출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개발은행은 중국 국무원 산하로 주요 거시정책 지원과 국책사업에 대한 융자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국가개발은행은 올들어 장쑤, 저장, 네이멍구 등에서 발생한 홍수와 태풍, 지진 등 재해 복구에 80억 위안을 대출했습니다.
한편, 톈진시 정부는 폭발 피해지역 주민 주거시설에 2천 명을 투입해 수리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지금까지 146명이 숨지고 27명이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