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취객을 상대로 이른바 '부축빼기'를 하고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공원에서 자는 취객의 소지품을 훔치거나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 안을 터는 등 300여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박씨의 동생도 지난해 4월 편의점에서 강도질을 하다 광진경찰서의 같은 수사팀에 붙잡힌 바 있습니다.
불법 도박으로 4천만원의 빚을 졌던 박 씨의 동생은 광진구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질을 벌이다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이후 법원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