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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진출 50년…한국 사상 첫 세계 '빅5' 진입

임태우 기자

입력 : 2015.08.28 17:17


우리나라가 올해 해외건설 진출 50주년을 맞아 상반기까지 수주 누계 7천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해외건설 시장 국가별 순위에서 처음으로 5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미국의 건설 전문지 ENR이 발표한 세계 250대 해외 건설기업 매출 분석에서 한국이 7.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세계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250대 건설기업 가운데 한국 건설사는 12곳이 포함되며 이들 기업의 작년 매출액은 총 370억 6천만 달러입니다.

중국과 스페인이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5위를 차지한 겁니다.

독일이 338억 4천만 달러로 5위권에서 벗어난 덕분에 사상 처음으로 5위권에 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