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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독도 자료 열람 포털사이트 개설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08.28 14:12


독도 영유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일본 정부가 옛 행정 문서 등 독도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다케시마 자료 포털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야마타니 에리코 영토문제담당상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독도와 중일 분쟁 지역인 센카쿠 열도 관련 자료 200여 점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면서 오늘부터 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이트 소개 페이지에는 "조사·연구 등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자료를 찾는 분들에게 주로 지역 공공기관이 소장 중인 다케시마 관련 자료를 소개하는 사이트"라는 설명이 붙었습니다.

야마타니 영토담당상은 독도와 센카쿠를 일본이 전쟁 전부터 통치했음을 보여주는 200여 점의 자료를 이들 사이트에 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이트에 게재된 독도 관련 자료는 1905년∼1960년대 사이에 작성된 것들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