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 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노사는 정부가 권고한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하고 이사회를 열어 제도 도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정년이 만 59세에서 60세로 1년 늘어나는 대신 상위직은 퇴직 전 4년간의 임금을 1년 차 90%, 2∼4년 차 70%로 조정했습니다.
하위직은 퇴직 전 3년간의 임금을 1년 차 80%, 2∼3년차는 70%으로 각각 조정해 지급할 방침입니다.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절감된 재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활용합니다.
LH는 당장 내년까지 120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