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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한빛 2호기 재가동 승인

임태우 기자

입력 : 2015.08.28 14:17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8일 원자로 냉각 재펌프 3대 중 1대가 멈춰 서며 원자로 가동이 정지된 한빛 2호기에 대해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원안위는 당시 사고원인에 대해 13.8kV 비안전모선에 연결된 계기용변압기가 불에 타 부서지며 해당 모선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이 모선에서 전력을 공급받던 원자로 냉각재 펌프도 정지돼 원자로가 자동으로 가동 중단된 겁니다.

원안위는 재발방지 차원에서 한수원이 한빛 2호기에 설치된 계기용 변압기에 대한 건전성을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오늘(28일) 재가동에 들어간 한빛 2호기는 내일쯤 정상 출력에 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