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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 부시 '앵커 베이비' 발언에 한인사회 반발 확산

정연 기자

입력 : 2015.08.28 11:06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앵커 베이비' 발언에 대해 미국 내 한인사회의 반발이 거세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부시 전 지사의 발언 직후인 지난 25일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단체들이 공식 사과를 요구한 데 이어 한인 풀뿌리 민주주의 운동을 주도하는 시민참여센터와 뉴욕·뉴저지주 한인단체들도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단체들은 "부시 전 지사의 발언은 치명적 실수로 미국 사회를 분열시키는 발언"이라고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28일)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밀집 거주 지역인 뉴욕 플러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시 전 지사의 공식 사과를 요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