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가락시장 체리도둑…경매물건 상자째 훔쳐 '장사'

한세현 기자

입력 : 2015.08.28 06:04|수정 : 2015.08.28 06:49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게차와 오토바이로 농산물시장에서 과일을 상자째 훔쳐 헐값에 팔아넘긴 혐의로 28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6월 29일 밤 11시 반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공판장에서 지게차로 체리 47박스를 훔치는 보름 동안 모두 4차례 걸쳐 과일 78박스를 훔쳐 헐값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올해 초 시장 채소 직판장에서 근무했던 최 씨는 경매 전 과일 상자 감시가 허술하단 점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