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중국발 금융 쇼크 때문에 이르면 내달 금리를 올릴 것이란 관측이 빠르게 사그라지면서 오는 10월에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 일각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망은 '9월은 너무 이르고, 12월은 너무 늦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심지어 연준이 금리를 소폭 인상하고 나서 제4차 양적완화를 단행할지 모른다는 관측까지 조심스럽게 나왔습니다.
연준 산하 통화정책 결정기관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원인 뉴욕연방준비은행의 윌리엄 더들리 총재도 26일 "내 관점에서 볼 때 9월 회동에서 통화 정책 정상화를 결정하는 것이 몇 주 전보다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