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일본 언론 "박 대통령, 열병식 참관 결정으로 중국 중시 부각"

최대식 기자

입력 : 2015.08.27 04:48|수정 : 2015.08.27 05:20


일본 언론은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3일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을 참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박근혜 정권의 중국 중시 자세가 한층 부각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 인터넷판은 "미국과 일본은 박 대통령의 열병식 참가에 우려의 뜻을 전달했다"며 "구미 선진국의 정상이 참가를 보류하는 와중에 박 대통령만 돌출하는 형태가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 인터넷판은 "일본과 주요국 정상급 인사들이 열병식 참관을 보류하는 와중에 경제와 북한 문제 등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긴밀히 하려는 한국으로서는 출석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