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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지휘관, 터키 자택서 암살 당해

권란 기자

입력 : 2015.08.26 23:21|수정 : 2015.08.26 23:56


시리아 온건 반군인 '자유시리아군'의 한 사령관이 터키의 자택 앞에서 폭발물 공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자유시리아군 소속의 자밀 라둔은 시리아와 접경 지역에 있는 자택 앞에 주차한 자신의 승용차에 탄 직후 폭발물이 터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폭발물은 승용차 아래에 설치되어 있다가 시동을 거는 순간 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에도 이 사령관의 승용차에 폭탄을 설치한 암살 시도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폭발 직전 발견됐습니다.

터키는 시리아 내전이 일어난 지난 2011년부터 반군을 지원하고 있고, 자유시리아군은 2012년까지 터키 하타이주에 본부를 두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