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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아베 전화통화…"남북 합의 환영"

정연 기자

입력 : 2015.08.26 17:48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전화 회담에서 남북한이 긴장 완화에 합의한 것을 환영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미일 정상이 오늘 오전 약 40분간 통화한 사실을 소개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두 정상이 "북한 정세에 대해 계속 협력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아베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에 대해 '환영한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양국 정상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 달 미국 방문을 염두에 두고 의견 교환을 했다며 미일 동맹의 견고함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