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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동남부에 위치한 키라고 섬 앞바다, 푸른 빛의 이 바다 아래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잊지 못할 특별한 결혼식을 원했던 조지 로드리거스와 킴벌리 트라이롤렛은 수심 약 7.62m의 바닷속 ‘수중 결혼식’을 계획했고, 그들은 바다 밑에 세워진 약 2.74m 높이의 예수상 앞에서 혼인 서약을 하고 반지를 나눠 끼며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바닷속에서 소중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신랑 신부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서 공개합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수지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