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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혁신센터, 3D 프린터 출력 서비스 지원

입력 : 2015.08.25 14:33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지역 중소기업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3D 프린터를 활용한 출력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혁신센터 내 시제품 제작실에는 적층방식(FDM) 13대, 액체수지방식(DLP) 1대 등 크고 작은 3D 프린터 14대를 확보하고 있다.

시제품 제작실에는 또 3차원 스캐너, 레이저 커팅기, 만능시험기, 광학현미경 등 전문 장비와 공구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경남에서는 그동안 일반인이 3D 프린터로 시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는데다 일부 사설업체에서 유료로 제작하거나 대학 내 관련 학과에서 사용할 정도였다.

출력 서비스는 첫 이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2회 이상 신청 때는 재료비를 부담하면 된다.

출력시간은 평균 4~5시간 정도로 짧게는 20분이며 최대 크기로 제작하면 20시간 정도까지 걸린다.

3D 프린터 출력 서비스를 희망하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gyeongnam)를 방문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정해 시설 예약을 하고 나서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경남혁신센터는 지난 4월 9일 출범 이후 시제품 제작실에 있는 각종 3D 프린터로 140여 건의 출력 서비스를 지원했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3D 프린터를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데다 네트워크를 활용해 좀 더 큰 제품이나 상용화 단계까지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며 "예비창업자와 벤처·중소기업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055-256-2700) 또는 창업지원팀(☎070-7726-425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