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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동해로 북상…200mm 이상 폭우

입력 : 2015.08.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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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세한 태풍 경로 알아봅니다.

이나영 캐스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태풍 고니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있죠.

지금 태풍은 일본 규슈 동쪽 해상을 지나서, 부산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밤에는 울릉도 남동쪽 해상까지 올라오겠는데요, 이후 동해상를 따라 북상하겠습니다.

점차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특보도 확대 강화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동해와 남해 상을 비롯해서 동해안을 따라서는 태풍 경보가, 영남 지방은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금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전남과 제주도에 비는 많이 잦아들었고, 동해안을 따라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방은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울릉도와 울산 등 동해안 일부에서는 최대순간풍속 20m 안팎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과 내일 새벽 사이가 고비가 되겠습니다.

특히 태풍의 길목에 인접해있는 영동과 영남 지방은  최고 150mm에서 많게는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그 밖의 지방도 최고 40mm에서 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에 제주도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