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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프 정상 "중국이 해결할 것…위기 가능성 낮다"

입력 : 2015.08.25 10:40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금융시장이 공포에 빠진 가운데 독일, 프랑스 정상은 위기 가능성을 낮게 봤다.

25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중국은 안정과 성장을 확보할 능력이 있으며 세계 경제는 중국 상황과는 별개로 성장 전망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하다"고 말했다.

그는 "주식시장 움직임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가 주가만 고려해서 포지션을 정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역시 같은 자리에서 "중국이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켈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전하면서 "우리에게 대 중국 수출이 중요하지만 전체 6.6%에 불과하다"면서 "전반적으로 독일 경제는 활발하며 내수를 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