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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올 상승분 모두 반납…하루 720조 원 증발

정연 기자

입력 : 2015.08.25 10:35


중국 증시가 최근 폭락으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올해 들어 9% 가까이 폭락장세를 보인 어제(24일)까지 상하이종합지수는 0.77% 하락했고 선전성분지수는 0.4% 하락했습니다.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도 모자라 폭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폭락장세가 두드러졌던 지난 5일간 상하이지수는 19.63% 폭락했습니다.

개별종목에서도 2천780개의 A주 종목 가운데 올해 이미 502개 종목 주가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이 가운데 140개 종목은 20% 이상, 42개 종목은 30% 이상 폭락했습니다.

상장종목의 시가총액은 어제 하루에만 상하이와 선전에서 모두 3조 9천600억 위안, 720조 원이 증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