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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MSCI선진지수 편입 추진…첫 워킹그룹 회의

김용태 기자

입력 : 2015.08.24 10:12


금융당국은 북한 관련 위험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국제금융센터 등은 금융시장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북한의 포격 등이 증시에 단기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과거 사례를 보더라도 북한 관련 위험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대외 요인과 북한발 리스크가 국내 증시에 과도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상황을 예의주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금융당국은 증시가 대외 불안요인에 충분한 내성을 가질 수 있도록 장기투자자금 유입 확대 등의 정책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우선 장기·안정적인 글로벌 투자자금이 국내 증시에 유입될 수 있도록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MSCI측과 워킹그룹을 구성해 오는 27일 첫 회의를 여는 등 선진지수 편입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협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