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가 오는 24∼25일 일본에서 국제자문단회의를 열어 북한 핵실험 자제 촉구를 위한 안건을 논의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2일 보도했습니다.
CTBTO 국제자문단회의에는 핵실험 탐지 전문가와 CTBT 현인그룹이 참석해 북한에 핵실험금지조약(CTBT)의 서명을 촉구하는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CTBT 현인그룹은 지난 6월 북한에 추가 핵실험 자제를 촉구하는 '서울 선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13년에 발족한 CTBT 현인그룹은 주요 국가들의 외교 장관과 전직 총리, 국회의원 등 국제적 명망가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자얀타 다나팔라 전 유엔 군축담당 사무차장, 라지나 저보 CTBTO 사무총장, 이호진 전 핀란드 대사 등이 참석합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