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중국 양쯔강에서 발생한 '둥팡즈싱'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사망자 유족 보상금이 1인당 1억 5천여만 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유족들은 현지 당국이 현재 사망 승객 가족에 대한 보상금 지급 작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고 북경청년보가 전했습니다.
보상금은 82만 5천 위안, 우리 돈 1억 5천300만 원 정도로 이달 말까지 지급이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보상금을 누가 부담하는 것인지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6월 1일 밤 9시 반쯤 후베이성 젠리현 양쯔강에서 대형 유람선 둥팡즈싱호가 악천후 속에 침몰해 승객과 선원 454명 가운데 442명이 숨지고 12명이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