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진작을 위해 면세 한도의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관광청은 가전제품과 시계, 보석류 등 일반 상품에 대한 면세 대상 총액을 한 사람당 같은 점포 기준으로 하루 1만엔 이상에서 5천엔 이상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식품과 음료, 화장품 등 소모품에 대한 면세 범위도 현재 하루 5천엔 이상에서 50만엔 이하로 돼 있지만 이를 5천엔 이상으로 수정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청은 내년도 세제개정 요망사항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연말 집권여당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