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장난삼아 '징집 문자' 보낸 20대…경찰 조사

김지성 기자

입력 : 2015.08.21 10:56

동영상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국방부를 사칭해 허위 징집 문자를 유포한 혐의로 2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20일)저녁 6시 반쯤 허위 징집 문자를 작성해 카카오톡으로 군대 시절 선임과 후임 4명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가 보낸 문자는 전쟁이 임박하면 국방부가 만 21살에서 33살 사이의 전역 남성을 소집한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3월 제대한 김 씨는 "장난삼아 불안감을 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