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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개발예정 103개 기술 사전예고…중기 사업화 촉진

입력 : 2015.08.20 15:01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흥남)은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올해 연구개발이 완료될 예정인 103개 기술을 미리 공개하는 '2015년도 ETRI 기술예고'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술예고는 '가상데스크톱(VDI) 서비스를 위한 고성능 스토리지 기술' 등 올해 개발이 끝날 예정인 103개 기술에 대한 정보를 수요자의 활용 용도에 맞게 5개 분야별로 분류, 제공한다.

기술예고제는 기술의 직접 수요자인 기업들이 ETRI가 개발한 기술을 적극 활용해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ETRI가 2008년부터 시행하는 제도이다.

ETRI는 기술예고제를 통해 중소기업 등이 올해 개발될 ETRI 기술의 개요는 물론 기술의 우수성, 시장성, 기대효과 등에 대한 정보도 미리 받을 수 있다며 중소기업의 사업화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TRI 기술예고제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기업은 ETRI 사업화본부 기술사업화전략팀(☎ 042-860-6692)을 통해 자료를 받을 수 있으며 ETRI 기술이전 홈페이지(https://www.itec.re.kr)에서도 예고기술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ETRI 현창희 사업화본부장은 "기업이 신규사업 기회 모색, 기술역량 제고 등 여러 방면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더 풍부한 정보를 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e북-USB에 200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발간된 기술예고 자료도 함께 수록해 중소기업들에 무상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