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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원 넘는 해외직구 물건, 세금 깎아준다

조성원 기자

입력 : 2015.08.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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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20만 원이 넘는 물건을 해외에서 직구 할 때 내는 세금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정부는 메르스 사태 이후 가라앉은 소비를 살리기 위해 20만 원이 넘는 물건을 해외 직구 방식으로 국내로 들여올 때 적용하는 '특급탁송화물 과세운임표'를 조정해 운임을 낮출 예정입니다.

과세운임표 조정으로 과세 가격이 낮아지면 관세와 부가세가 동시에 인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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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을 인가했습니다.

이로써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과 관련한 당국의 승인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두 법인 중 존속회사는 외환은행, 소멸회사는 하나은행으로 합병 비율은 외환은행 주식 2.5주당 하나은행 1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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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주가가 외국인 이탈 여파로 주저앉았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6.37% 급락한 4만 5천600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 2009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일모직의 주가도 5.30% 내린 13만 4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두 회사의 주가는 합병안이 통과된 지난달 17일 주주총회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는데, 한동안 주가를 끌어올렸던 합병 재료가 소멸했고, 합병 무산을 기대하던 일부 외국인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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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이뤄진 자동차 결함 리콜 대수는 모두 85만 대로, 지난 한해 전체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따르면 올 들어 리콜된 차량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고, 리콜 차종은 10.9%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정부가 결함 조사를 강화한 데다 자동차 제작사들도 자발적 리콜을 늘리고 있어 리콜 대수와 차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