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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열병식 초청' 계기로 방중하나…시기전망 분분

정연 기자

입력 : 2015.08.19 17:27


아베 일본 총리의 중국 방문 날짜를 놓고 여러 추측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일본 정부가 항일전쟁 승리 기념 열병식이 열리는 다음 달 3일을 뺀 다른 날짜에 아베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는 안을 중국 정부에 타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아직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은 아베 총리가 열병식에 참석하는 것이 대외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화해를 부각할 기회라서 중국 정부는 이때 오라는 요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아베 총리가 3일 오전 열리는 열병식에는 불참하되 같은 날 오후 열리는 리셉션에 참석하는 방안을 놓고 중국과 일본 정부가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