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오늘(19일) 오후 3∼4시 4호선 사당역에서 지하철 테러대응 합동훈련을 합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훈련 시간 중 사당역에서 훈련 열차가 10분 정도 정차하면서 4호선의 운행이 다소 지연되고 역사 안은 부분 정전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훈련은 열차 내 독가스 테러와 대합실 폭발물 테러 상황에 대비한 것입니다.
훈련 중 승무원의 안내 방송과 역 직원의 안내에 따라 승객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게 되며 이후 독가스 오염지역에서 독을 없애는 작업과 화재 진압이 이뤄집니다.
테러범을 검거하고 인명 구조가 완료되면 열차 운행이 재개되는 것으로 훈련은 마무리됩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승강장과 대합실에서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이용 시민들은 연기와 불꽃에 당황하지 말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