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생산자물가가 4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1.43으로 6월보다 0.3%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10월 101.42를 기록한 이후 4년 9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4%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 8월 이후 1년째 하락 행진을 지속했습니다.
농림수산품과 서비스 업종의 물가는 올랐지만 국제유가 하락 영향을 받은 공산품 물가가 전체 물가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로, 통상 1∼2개월 뒤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