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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분수령 될 국유기업 개혁안 발표 임박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08.18 13:53


중국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중 국유기업 개혁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유기업 개혁은 중국의 산업경제와 금융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어서 개혁안의 내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국 국무원이 최근 국유기업 개혁 추진방안을 승인하고 이번 주중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홍콩 봉화망이 보도했습니다.

개혁안은 합병을 통한 국유기업 구조조정 촉진과 함께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혼합 지주제 도입, 종업원 지주제, 이사진 교체 등의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국유기업 개혁으로 우량 대형기업이 생겨나면 산업집중도가 높아져 제조업 강국 실현도 앞당길 수 있고, 창업·혁신의 활성화로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산업 집중도와 기업의 생산효율이 높아져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