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는 방안이 양국 간에 최종 조율되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다음 달 3일 오후 아베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수용하고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일본과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고 양국 외교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승전 70주년 기념행사의 군사 퍼레이드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중국 방문을 수용할 뜻을 굳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중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양국 간 영유권 분쟁해역인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